최고의 디자인 호텔과 아트 퍼포먼스가 만났다
호텔 더 디자이너스, 크레이지호스 파리 패키지 최대 55% 할인
호텔 더 디자이너스 그룹이 다양한 공연, 전시 패키지로 문화마케팅 강화에 나선다.
호텔 더 디자이너스는 국내 첫 내한공연 중인 프랑스 뮤지컬 ‘크레이지호스 파리’와 제휴를 통해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.
호텔 더 디자이너스 크레이지호스 파리 패키지를 예약하면 호텔룸과 공연 티켓(S석)을 오늘 8월 23일까지 최대 55%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.
크레이지호스 파리 패키지는 호텔 더 디자이너스 삼성점과 종로점, 그리고 내달 오픈 예정인 동대문점에서만 판매하며, 패키지 구입 후 해당 지점에서 티켓 번호를 받아 예약한 뒤 체크인 시 수령하면 된다.
크레이지호스 파리는 전 세계 1500만명이 관람한 65년 역사의 파리 아트 퍼포먼스다.
이 밖에도 호텔 더 디자이너스는 8월 30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되는 과도 제휴를 통해 전시회 관계자들의 숙박을 지원해주고, 호텔에 숙박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시회 관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.
또한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에서 올라와 전시를 관람하고 호텔에 투숙하는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가격 할인을 시행하기도 했다.
호텔 더 디자이너스는 디자이너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다양한 디자인 객실을 선보이는 개념으로 지난 2013년 처음 문을 열었으며 빠른 속도로 성장을 하고 있는 호텔 업계의 다크호스다.
삼성, 종로, 인천, 홍대점 등 현재 4개점이 운영되고 있으며, 8월에는 동대문점과 호텔 더 디자이너스 그룹 최초의 특급호텔 논현점이 잇따라 문을 열 예정이다.
호텔 더 디자이너스는 지난 2013년에도 재능기부를 통해 서울대공원 곤충관 전체를 무상으로 디자인 리뉴얼을 하는 등 다양한 문화지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.